특화 현장
모란시장·모란역 상권
5일장과 상설시장이 겹치는 날, 음식점·정육·수산 배수가 한꺼번에 밀리는 곳
어디인가
성남동 모란역 일대, 끝자리 4·9일에 서는 장터와 상설시장, 주변 먹자골목까지입니다.
장날 오후가 되면 같은 골목의 여러 점포에서 한꺼번에 배수가 느려졌다는 전화가 옵니다. 점포 하나의 싱크대 문제라기보다 여러 가게의 물이 합쳐지는 시장 공용 배수로가 먼저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어느 점포의 트랩에서 물이 서는지, 공용 배수로 뚜껑을 열었을 때 수위가 어떤지부터 가려서 점포 안 작업인지 공용 구간 작업인지 짚어 드립니다. 점포 안이면 그 자리에서 진행하고, 공용 구간이면 몇 점포가 같이 겪는지 확인해 범위를 정합니다.
정육·수산 점포는 핏물과 비늘, 음식점은 식용유가 굳은 기름층이 관 안쪽을 좁힙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계절에는 기름이 더 빨리 굳어 장날 하루 만에 막히기도 합니다. 이런 관은 뚫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안쪽 기름층을 고압세척으로 걷어 내는 쪽을 권해 드리고, 그리스트랩이 있는 점포는 트랩 청소를 같은 날 묶어서 진행합니다. 노점이 늘어서는 장터 쪽 임시 배수는 뚜껑이 없는 개방 배수로라 이물이 그대로 들어가기 쉬워, 비늘과 봉지가 걸린 자리를 걷어 내는 일이 함께 따라옵니다.
장사 중에 바닥을 열기는 어렵기 때문에 장이 서지 않는 날 오전이나 영업 마감 뒤로 시간을 잡는 일이 많습니다. 전화에서 업종과 증상을 들으면 비용이 움직이는 범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막힌 구간을 확인한 뒤 작업 전에 금액을 확정합니다. 공용 배수로가 원인이면 상인회나 시장 관리 쪽과 상의하실 수 있게 상태를 사진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점포 몇 곳이 비용을 나누어 공용 구간을 한 번에 세척하는 편이 각자 따로 부르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덜 드는 경우도 있어, 그 선택지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세척을 마친 뒤에는 장날 하루치 물을 흘려보내는 것과 비슷하게 물을 충분히 내려 배수 속도를 같이 확인합니다. 기름과 비늘은 다시 쌓이는 종류라 어느 정도 주기로 트랩과 배관을 봐야 하는지를 업종별로 적어 드리고, 명절 앞 대목처럼 물 사용이 몰리는 시기 전에 한 번 점검하는 일정을 잡아 두시길 권합니다. 장날마다 같은 자리가 서는 점포는 관 지름이나 트랩 위치 자체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 그때는 뚫기와 별개로 배관 손질이 필요한지 근거를 보여드리고 판단을 맡깁니다.

여기서 자주 하는 일
- 음식점 주방 배수 밀림 뚫기와 관 안쪽 기름층 고압세척
- 정육·수산 점포 트렌치와 바닥 배수구의 비늘·이물 제거
- 그리스트랩 청소와 배관 세척을 같은 날 묶어서 진행
- 시장 공용 배수로 수위 확인과 상인회 협의용 상태 정리
연결되는 증상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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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시장·모란역 상권 접수 — 현장 사정과 증상을 말씀해 주시면 원인 후보와 비용 범위를 먼저 안내드리고, 금액은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
전화 접수 — 010-5785-0482